회전식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현란하게 움직이는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를 내 마음대로 골라 육수에 데쳐 먹는다! `야미폿`은 저렴한 가격의 뷔페식 샤부샤부와 더불어, 부드럽고도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 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숙명여대 앞에서 20여 년동안 같은 자리에서 손님들에게 음식을 선사해 온 이 매장의 주인은 김찬식 사장. 그는 90년대 초에 캘리포니아 롤을 처음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인 주인공으로 3개월 전부터는 회전식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마음껏 재료를 골라서 1인용 냄비에 데쳐먹는 뷔페식 샤부샤부 메뉴를 개발했다. 또한, 캘리포니아 롤이나, 면요리 그리고 태국식 볶음밥만을 주문해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블루베리 새우 튀김롤과 크랩롤, 그리고 크림치즈 연어롤과 더불어 치킨 로메인과 소고기 스테이크 등을 즐길 수 있는 야미폿을 소개한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7월 9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

야미폿 02-713-0690

장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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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