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기승을 떨치는 대출 문자에 대응하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대출 문자 겁주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은 대출이 가능하다는 문자에 "서울 서부경찰서 금융수사2팀 형사라고 대응하며 번호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되물은 휴대폰 캡처 사진입니다. 이에 대출 문자를 보낸 사람은 "친구한테 장난친다는 게 잘못 갔다"며 바로 사과했습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방법이 있었네", "당하지만은 않겠다는 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럽 최고층 빌딩 `더 샤드` 개장 레이저쇼 생생영상 ㆍ주민 도움으로 되살아난 미국男, 마을 위해 거대 벽화 제작 ㆍ`다른 학교 교장이 女학생 탈의실에 카메라를…` ㆍ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최고 미의 여신 영예 ㆍ두 번 웃는 하늘, 환하게 웃는 스마일 `순간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