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ㆍ발리ㆍ홍콩ㆍ일본ㆍ알래스카까지 '긴급 해외여행 총정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휴가는 코앞인데 계획 없는 당신을 위해…
여행사 여름 특별상품
가족 리조트부터 싱글족 여행…가격·구성 알차게 선보여
여행사 여름 특별상품
가족 리조트부터 싱글족 여행…가격·구성 알차게 선보여
미리 계획해서 하루라도 빨리 예약하면 유리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잘 안 되는 게 휴가 준비다. 일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휴가는 코앞에 와 있고, 좋은 자리는 다 놓친 것 아닌가 낙담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여행사들이 휴가와 방학에 맞춰 내놓은 여름 특별상품을 참고해 갈 만한 여행지를 추천한다.
○에메랄드빛 바다로…세부, 발리
여름하면 역시 바다를 빠뜨릴 수 없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곳이 필리핀 세부다. 필리핀 전통 배인 방카를 타고 줄낚시, 스노클링 등을 즐기다 해산물로 점심을 먹는 ‘호핑투어’는 소풍을 나선 듯 즐겁다.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해양 체험을 좋아한다면 제트스키, 바나나스키의 스릴을 즐겨 보고, 전신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로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도 있다. 여행박사의 세부 3박4일 자유여행상품을 77만원(유류세 별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발리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미가 조화를 이루는 특급 리조트 ‘아스톤 발리 리조트 앤 스파’는 전용 비치와 대규모 수영장이 매력적인 곳. 젊은층이나 가족 여행객이 선호하는 휴양형 리조트다. 하나투어의 ‘발리 5일-아스톤 발리’(99만9000원부터)는 리조트 내 식사 음료 주류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상품. 제트스키와 거북이섬 스노클링 중 매일 한 가지씩 해양스포츠를 선택할 수 있고, 해양스포츠 대신 스파를 체험할 수도 있다.
○쇼핑과 음식 천국…홍콩
최근 싱글족들에게 인기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 홍콩이다. 낮에는 관광과 쇼핑을,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거나 클럽 나들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박사의 ‘홍콩·마카오 3박5일’(88만9000원부터, 유류세 별도)을 이용하면 전 객실이 스위트룸인 마카오 베네시안호텔에서 하룻밤 묵으며 이 호텔의 여름 특별전 ‘아이스월드’에서 세계적인 상징물과 이글루 등 거대한 얼음조각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cathaypacific.com/kr)과 홍콩관광청은 다음달 31일까지 여성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에어텔 상품과 함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홍콩 스타일’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홍콩 반나절 투어를 포함한 ‘홍콩 수퍼시티’ 에어텔은 40만6000원부터(2인 1실, 1박2일, 1인 기준 요금. 유류할증료 및 세금 별도).
홍콩은 젊은이들을 위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효도 여행지로도 인기가 좋다. 하나투어의 ‘홍콩·마카오·선전 4일(효도여행)’은 홍콩 야경 감상 및 마담투소 밀랍인형 박물관 관광, 마카오 베네시안리조트 투어 및 시내관광, 선전 민속쇼 관람으로 이어지는 상품. 노팁, 노쇼핑, 노옵션 상품이어서 내용이 알차다. 116만9000원부터.
○전세기로 떠나는 일본여행
휴가를 특정 날짜에 맞출 수 있다면 한층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여행박사는 대한항공 전세기를 띄우고 일본 현지 호텔을 직접 연결하는 박리다매형 상품을 내놓았다. 다음달 3일에는 도쿄 2박3일이 33만1000원부터, 11일에는 일본 오사카 여행이 36만8000원부터 시작된다.
일본 최북단의 홋카이도는 한여름 평균 기온이 섭씨 23.5도로 쾌적하고 습도가 낮은 청정지역이어서 여름 휴가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전통적 인기 지역인 삿포로와 도야, 노보리베츠, 오타루, 후라노와 비에이 등 명소가 많다.
모두투어는 한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국적 전세기를 타고 떠나는 홋카이도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대한항공(인천~신치토세 공항)과 아시아나항공(인천~아사히카와 공항)을 이용하며 대한항공은 3박4일 단독 전세기로 5차례, 아시아항공은 3박4일과 4박5일 일정으로 오는 22일부터 8월16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출발한다. 조기 예약 할인, 3·6·9 미니 그룹 할인 등 혜택도 있다. 109만9000원부터.
○배로 떠나는 일본여행
해외여행은 비행기로 가야 한다는 선입견을 버리면 여행경비가 내려간다. 부산에서 쾌속선 코비를 타면 규슈의 후쿠오카항까지 약 3시간이 걸린다. 규슈 남쪽의 미야자키는 천혜의 자연에다 규슈 지역에서 가장 큰 시가이아리조트로 유명하다. 양잔디가 깔린 골프장, 워터 슬라이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노천온천, 피닉스자연동물원 등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일본 미야자키 쉐라톤 2박3일 패키지 52만9000원부터(유류세 별도).
요즘 여행의 대세는 캠프. 하나투어는 일본 대마도 남부의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에서 캠핑을 체험하는 ‘힐링캠프 대마도 3일’을 선보였다.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은 골프연습장 잔디광장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로 쉬기 좋은 곳. 공원 안에 화강암 계곡이 있어 바캉스 장소로도 각광받는다. 부산에서 배로 출발하는 상품으로 29만9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한여름에 만나는 겨울, 알래스카
더운 날씨를 피하고 싶다면 미국 알래스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알래스카의 대표 빙하인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빙하를 유람선에서 감상하고 거대한 육지빙하는 하이킹으로 둘러볼 수 있다. 대한항공이 27일부터 8월10일까지 7차례 앵커리지 직항편을 운항하므로 8시간이면 알래스카에 도착할 수 있다. 한진관광은 콜롬비아·마타누스카·스워드엑시트 빙하와 알래스카 철도를 타는 2개 코스의 알래스카 상품을 판매 중이다. 빌데즈 코스 6일 419만원부터, 알리에스카 코스 7일 459만원부터. 하나투어는 앵커리지 직항편을 이용하는 ‘자연감동 알래스카 스워드 6일’ 상품을 선보였다. 빙하 투어에 킹크랩, 연어, 뷔페 등 현지 특식도 맛볼 수 있는 일정으로 409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에메랄드빛 바다로…세부, 발리
여름하면 역시 바다를 빠뜨릴 수 없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곳이 필리핀 세부다. 필리핀 전통 배인 방카를 타고 줄낚시, 스노클링 등을 즐기다 해산물로 점심을 먹는 ‘호핑투어’는 소풍을 나선 듯 즐겁다.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해양 체험을 좋아한다면 제트스키, 바나나스키의 스릴을 즐겨 보고, 전신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로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도 있다. 여행박사의 세부 3박4일 자유여행상품을 77만원(유류세 별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발리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미가 조화를 이루는 특급 리조트 ‘아스톤 발리 리조트 앤 스파’는 전용 비치와 대규모 수영장이 매력적인 곳. 젊은층이나 가족 여행객이 선호하는 휴양형 리조트다. 하나투어의 ‘발리 5일-아스톤 발리’(99만9000원부터)는 리조트 내 식사 음료 주류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상품. 제트스키와 거북이섬 스노클링 중 매일 한 가지씩 해양스포츠를 선택할 수 있고, 해양스포츠 대신 스파를 체험할 수도 있다.
○쇼핑과 음식 천국…홍콩
최근 싱글족들에게 인기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 홍콩이다. 낮에는 관광과 쇼핑을,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거나 클럽 나들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박사의 ‘홍콩·마카오 3박5일’(88만9000원부터, 유류세 별도)을 이용하면 전 객실이 스위트룸인 마카오 베네시안호텔에서 하룻밤 묵으며 이 호텔의 여름 특별전 ‘아이스월드’에서 세계적인 상징물과 이글루 등 거대한 얼음조각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cathaypacific.com/kr)과 홍콩관광청은 다음달 31일까지 여성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에어텔 상품과 함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홍콩 스타일’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홍콩 반나절 투어를 포함한 ‘홍콩 수퍼시티’ 에어텔은 40만6000원부터(2인 1실, 1박2일, 1인 기준 요금. 유류할증료 및 세금 별도).
홍콩은 젊은이들을 위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효도 여행지로도 인기가 좋다. 하나투어의 ‘홍콩·마카오·선전 4일(효도여행)’은 홍콩 야경 감상 및 마담투소 밀랍인형 박물관 관광, 마카오 베네시안리조트 투어 및 시내관광, 선전 민속쇼 관람으로 이어지는 상품. 노팁, 노쇼핑, 노옵션 상품이어서 내용이 알차다. 116만9000원부터.
○전세기로 떠나는 일본여행
휴가를 특정 날짜에 맞출 수 있다면 한층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여행박사는 대한항공 전세기를 띄우고 일본 현지 호텔을 직접 연결하는 박리다매형 상품을 내놓았다. 다음달 3일에는 도쿄 2박3일이 33만1000원부터, 11일에는 일본 오사카 여행이 36만8000원부터 시작된다.
일본 최북단의 홋카이도는 한여름 평균 기온이 섭씨 23.5도로 쾌적하고 습도가 낮은 청정지역이어서 여름 휴가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전통적 인기 지역인 삿포로와 도야, 노보리베츠, 오타루, 후라노와 비에이 등 명소가 많다.
모두투어는 한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국적 전세기를 타고 떠나는 홋카이도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대한항공(인천~신치토세 공항)과 아시아나항공(인천~아사히카와 공항)을 이용하며 대한항공은 3박4일 단독 전세기로 5차례, 아시아항공은 3박4일과 4박5일 일정으로 오는 22일부터 8월16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출발한다. 조기 예약 할인, 3·6·9 미니 그룹 할인 등 혜택도 있다. 109만9000원부터.
○배로 떠나는 일본여행
해외여행은 비행기로 가야 한다는 선입견을 버리면 여행경비가 내려간다. 부산에서 쾌속선 코비를 타면 규슈의 후쿠오카항까지 약 3시간이 걸린다. 규슈 남쪽의 미야자키는 천혜의 자연에다 규슈 지역에서 가장 큰 시가이아리조트로 유명하다. 양잔디가 깔린 골프장, 워터 슬라이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노천온천, 피닉스자연동물원 등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일본 미야자키 쉐라톤 2박3일 패키지 52만9000원부터(유류세 별도).
요즘 여행의 대세는 캠프. 하나투어는 일본 대마도 남부의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에서 캠핑을 체험하는 ‘힐링캠프 대마도 3일’을 선보였다.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은 골프연습장 잔디광장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로 쉬기 좋은 곳. 공원 안에 화강암 계곡이 있어 바캉스 장소로도 각광받는다. 부산에서 배로 출발하는 상품으로 29만9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한여름에 만나는 겨울, 알래스카
더운 날씨를 피하고 싶다면 미국 알래스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알래스카의 대표 빙하인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빙하를 유람선에서 감상하고 거대한 육지빙하는 하이킹으로 둘러볼 수 있다. 대한항공이 27일부터 8월10일까지 7차례 앵커리지 직항편을 운항하므로 8시간이면 알래스카에 도착할 수 있다. 한진관광은 콜롬비아·마타누스카·스워드엑시트 빙하와 알래스카 철도를 타는 2개 코스의 알래스카 상품을 판매 중이다. 빌데즈 코스 6일 419만원부터, 알리에스카 코스 7일 459만원부터. 하나투어는 앵커리지 직항편을 이용하는 ‘자연감동 알래스카 스워드 6일’ 상품을 선보였다. 빙하 투어에 킹크랩, 연어, 뷔페 등 현지 특식도 맛볼 수 있는 일정으로 409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