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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보해저축銀 비리 관련 김성래 썬앤문 前부회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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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60)의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심재돈)는 이 은행의 유상증자를 도와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김성래 전 썬앤문그룹 부회장(62)을 체포,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보해저축은행이 2010~2011년 유상증자를 시도할 때 투자금을 유치하겠다며 오 전 대표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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