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 한우마을' 서울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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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식당보다 25~30% 싸
농협중앙회가 축산물 판매장과 식당을 결합한 ‘농협안심 한우마을’ 서울 1호점을 6일 열었다. 산지 직거래를 통해 일반 식당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공급한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서울 둔촌동에서 농협안심 한우마을 길동점 개점식을 열었다. 지난해 산지 소값이 폭락하자 축산농가 경영안정 대책 차원에서 농협이 추진해온 후속 사업이다. 축산농가와 식당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해 가격 거품을 제거, 일반 한우판매 식당보다 25~30% 저렴하다는 게 농협 측의 설명이다.
농협 관계자는 “한우고기의 중간유통 단계를 축소해 유통 비용 9~11%, 상차림 비용 10~13% 절감 효과가 있다”며 “자체 마진을 10%가량 줄여 소비를 촉진하고 전체 한우가격 안정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길동점은 지난 4월 개점한 안양비산점, 청계산점, 부천점에 이은 4번째 매장이다. 농협은 2017년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정육점 식당 100개를 추가로 열 방침이다. 최근 판매사업 활성화를 내세운 농협에게 판로 확보는 중요한 과제다.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안심 한우마을 사업이 축산식품의 안전성 확보, 유통단계 축소 등 유통구조 개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개방화 시대에 대응해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농협중앙회는 이날 서울 둔촌동에서 농협안심 한우마을 길동점 개점식을 열었다. 지난해 산지 소값이 폭락하자 축산농가 경영안정 대책 차원에서 농협이 추진해온 후속 사업이다. 축산농가와 식당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해 가격 거품을 제거, 일반 한우판매 식당보다 25~30% 저렴하다는 게 농협 측의 설명이다.
농협 관계자는 “한우고기의 중간유통 단계를 축소해 유통 비용 9~11%, 상차림 비용 10~13% 절감 효과가 있다”며 “자체 마진을 10%가량 줄여 소비를 촉진하고 전체 한우가격 안정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길동점은 지난 4월 개점한 안양비산점, 청계산점, 부천점에 이은 4번째 매장이다. 농협은 2017년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정육점 식당 100개를 추가로 열 방침이다. 최근 판매사업 활성화를 내세운 농협에게 판로 확보는 중요한 과제다.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안심 한우마을 사업이 축산식품의 안전성 확보, 유통단계 축소 등 유통구조 개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개방화 시대에 대응해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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