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의 황미숙 박사(사진)가 미국 조류학회에서 프로바졸리상(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황 박사는 김파래목(目) 분류체계를 재정립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수상한 논문 제목은 ‘홍조식물 김파래목에 대한 새로운 분류학적 검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