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믈리에 대회' 이승훈 씨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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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이승훈 씨(사진)가 2연패를 달성했다.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SOPEXA)는 지난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펼쳐진 대회 결선에서 이씨를 최종 우승자로 선정했다. 올해 대회에는 총 200여명의 소믈리에가 참가, 예선을 거쳐 8명이 결선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결선 진출자 8명 중에는 역대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가 4명이나 포함돼 있어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이씨는 부산의 레스토랑 ‘비나포’에서 대표이자 소믈리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 대회 첫 2연패의 주인공이 됐다. 이씨는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와인의 매력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SOPEXA)는 지난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펼쳐진 대회 결선에서 이씨를 최종 우승자로 선정했다. 올해 대회에는 총 200여명의 소믈리에가 참가, 예선을 거쳐 8명이 결선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결선 진출자 8명 중에는 역대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가 4명이나 포함돼 있어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이씨는 부산의 레스토랑 ‘비나포’에서 대표이자 소믈리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 대회 첫 2연패의 주인공이 됐다. 이씨는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와인의 매력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