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6일 그룹사업구조 재편과 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유 중인 하이마트 주식 739만8000주 전량을 6556억28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9월 26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