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사진)이 전직원들에게 위기의식을 강조하며 긴밀한 소통과 팀�p을 당부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오늘(6일) 전직원들에게 보내는 `CEO편지`를 통해 "진짜 위기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위기의식을 갖고 어떻게든 목표한 바를 이뤄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와 노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위기감 없이 막연히 잘 되겠지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 결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없다"면서 "업무에 임함에 있어 항상 회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팀웍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또 "작은 실패를 감추면 기업 자체가 회생 불가능한 상태로 추락하기도 한다"면서 "사소한 실수나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35명이 동시에 `번지!`…러시아, 이색 도전 영상 ㆍ`15분 터질 폭죽이 15초만에 터져` 영상 눈길 ㆍ캐나다 `엽기` 살인사건, 그 후…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