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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OS 사용자 수, 1~2년 내 MS 윈도 따라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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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1~2년 내 애플의 운영체제(OS) 사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Window)'와 같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시장조사업체 어심코(Asymco)의 호러스 데디우 분석가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데디우 분석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사람들은 iOS로 구동되는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선호하고 있다" 며 "맥북의 성장 속도도 점차 빨라지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실제 애플과 MS의 OS 격차는 점차 좁혀지고 있다. 2004년 MS 윈도를 이용하는 PC 수는 애플 맥북 사용자보다 최대 54배 많았다. 이후 윈도 점유율은 크게 떨어져 현재 19배 수준으로 좁혀졌다.

    데디우 분석가는 "이런 현상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줄 것" 이라면서 "윈도를 사용하는 기기의 판매량이 감소하는 것 보다는 다른 종류의 기기가 더 많이 팔리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골드만삭스가 최근 발표한 소비자 조사결과 애플 iOS 사용자의 21%는 가격이 저렴해도 다른 OS로 전환하지 않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71%는 다음에도 애플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1%만 애플을 다시 선택하지 않겠다고 했다.

    골드만삭스는 충성도 높은 iOS 사용자 한 명 당 1053달러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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