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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인 '팔자'에 낙폭 확대…삼성전자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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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하락반전한 뒤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19포인트(0.33%) 내린 1869.30을 기록중이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켰다. 삼성전자는 개장 초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물 확대에 반락하며 코스피가 장중 하락반전하는 단초를 제공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코스피시장에서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473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5억원 매도우위며, 개인은 403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순매수로 돌아섰다. 현재 차익거래를 통한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135억원이 유입되고 있고, 비차익거래는 15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전체 프로그램은 119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06%), 의약품(0.94%), 음식료(0.57%) 업종이 상승하고 전기가스업(-1.23%), 전기전자(-1.01%), 섬유의복(-0.78%) 업종은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포스코,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SK하이닉스가 오르고 있고, 삼성전자, 현대차, 신한지주는 약세다.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 1개를 포함한 34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409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8포인트(0.32%) 오른 498.92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이 86억원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견인중이다. 외국인은 55억원, 개인은 2억원 매도우위다.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의 실적을 발표하자 일부 갤럭시S3 부품업체들이 동반상승하고 있다. 신양이 7.59%, 알에프세미는 3.17%, 와이솔은 1.17% 오르는 중이다.

    환율은 유럽중앙은행(ECB_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과 중국 경기우려 등으로 나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80원 오른 1138.80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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