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www.moneual.com)이 총 9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국책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뉴엘은 KT, 텔레웍스, ETRI, 중앙대학교, Boise 주립대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지식경제부의 `2012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중 `스마트디바이스 기반 개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센서단말지원 소프트웨어 및 응용서비스 개발`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등 디바이스와 센서네트워크의 상호연동으로 언제, 어디서나 개인 중심의 생활밀착형 USN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통 플랫폼 지원 소프트웨어 및 응용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이 분야에 2015년 5월까지 총 36개월 동안 92억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모뉴엘은 이번 과제에서 기술개발 총괄관리와 함께 매시업(Mashup)기반 응용서비스, 센서응용 개발도구 기술, 생활밀착형 RFID/USN 응용 서비스 개발을 주도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35명이 동시에 `번지!`…러시아, 이색 도전 영상 ㆍ`15분 터질 폭죽이 15초만에 터져` 영상 눈길 ㆍ캐나다 `엽기` 살인사건, 그 후…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