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이 미국 광산업체 인수 기대에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6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92%)까지 오른 3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잔량은 전체 거래량에 육박하는 34만여주 가량이다.

키스톤글로벌은 전날 조회공시 답변에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소재 점결탄 생산광산 및 광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Revelation Energy'의 지분 100% 인수를 위한 독점인수협상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인수대금은 4억7800만 달러이며 계약 만료일은 2012년 11월 15일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