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호선 신도림역 등 혼잡도가 높은 7개 지하철 역사를 선정해 구조 개선작업에 나섰습니다. 구조개선 우선 대상역은 신도림역 외에도 1·2호선 시청역, 1·4호선 서울역, 2·3호선 교대역 등 총 7개 역사입니다. 해당역은 평소 이용객이 많아 승객들의 불편이 제기됐던 곳으로 이번 개선작업을 통해 승강장, 내부계단, 환승통로 등을 확장해 승객 편의를 도울 예정입니다. 우선 개선 작업을 마친 신도림역은 올해 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역도 2015년까지 모두 개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시는 우선 개선 대상역에 포함되지 않은 역사도 이용시민, 주변 역세권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혼잡도를 낮추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35명이 동시에 `번지!`…러시아, 이색 도전 영상 ㆍ`15분 터질 폭죽이 15초만에 터져` 영상 눈길 ㆍ캐나다 `엽기` 살인사건, 그 후…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