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中 진출 장기 성장성 주목-이트레이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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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6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시장 진출 등 확고한 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5만원은 유지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내수 소비 침체에 따른 2분기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
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2% 늘어난 7047억원, 2.4% 증가한 95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국내와 해외 매출액은 각각 6.1%, 23.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중국 시장에서 리리코스 방문판매를 시작해 하반기 온라인, 홈쇼핑, 마트 등 채널 다변화 시도 중"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시 대비 35%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 매출액 1조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간춘 상하이공장이 완공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2015년 매출액은 7000억원, 이익률은 15%를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내수 소비 침체에 따른 2분기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
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2% 늘어난 7047억원, 2.4% 증가한 95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국내와 해외 매출액은 각각 6.1%, 23.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중국 시장에서 리리코스 방문판매를 시작해 하반기 온라인, 홈쇼핑, 마트 등 채널 다변화 시도 중"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시 대비 35%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 매출액 1조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간춘 상하이공장이 완공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2015년 매출액은 7000억원, 이익률은 15%를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