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증시 강세…소재·산업재 비중확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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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6일 기술적 분석상 동남아 증시 강세에 비춰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을 기대할 만 하다며 소재 및 산업재업종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주 들어 필리핀 지수와 말레이지아 지수는 역사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동남아 증시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며 "동남아 증시 강세는 특이 현상으로 치부될 수도 있으나 좁게는 국내 증시, 넓게는 아시아 주식 시장에 의미있는 신호를 보내고 있을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다만 증시 상승 요인인 안정성, 성장성, 모멘텀(물가모멘텀) 측면에서 유가증권시장의 동남아 시장 대비 상대적 매력은 덜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현재 시장 상승의 모멘텀이 리스크 완화 단계까지 완벽하게 넘어가지 못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 증시가 중국 모멘텀 발생 혹은 위험 완화 단계 진입 가능성을 타진하는 단계인 만큼 추가 상승 여지가 남아있다고 풀이했다.
중국 모멘텀이 발생, 대중국 수출 증가세가 나타날 경우 소재업종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예상했다. 아울러 위험 완화 단계가 확인되면 아시아통화 강세와 외국인 순매수에 따른 산업재 강세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단기 상승에 대한 가격 부담은 있지만 3~4분기 초 가격 반등을 겨냥한 소재 및 산업재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은 유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주 들어 필리핀 지수와 말레이지아 지수는 역사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동남아 증시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며 "동남아 증시 강세는 특이 현상으로 치부될 수도 있으나 좁게는 국내 증시, 넓게는 아시아 주식 시장에 의미있는 신호를 보내고 있을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다만 증시 상승 요인인 안정성, 성장성, 모멘텀(물가모멘텀) 측면에서 유가증권시장의 동남아 시장 대비 상대적 매력은 덜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현재 시장 상승의 모멘텀이 리스크 완화 단계까지 완벽하게 넘어가지 못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 증시가 중국 모멘텀 발생 혹은 위험 완화 단계 진입 가능성을 타진하는 단계인 만큼 추가 상승 여지가 남아있다고 풀이했다.
중국 모멘텀이 발생, 대중국 수출 증가세가 나타날 경우 소재업종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예상했다. 아울러 위험 완화 단계가 확인되면 아시아통화 강세와 외국인 순매수에 따른 산업재 강세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단기 상승에 대한 가격 부담은 있지만 3~4분기 초 가격 반등을 겨냥한 소재 및 산업재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은 유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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