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1천700억원 크레딧라인 확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주캐피탈(대표이사 이윤종)은 KDB산업은행과 1천700억원의 크레딧라인(Credit Line)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5일 체결한 이번 크레딧라인은 ABS(자산유동화증권) 신용공여지원약정 1천억원과 한도대출약정 700억원입니다.
금융위기와 같이 시장에서 정상적인 자금조달이 어려울 경우 사용 할 목적으로 체결했으며, 약정기간은 1년이며 만기 시 연장 가능합니다.
아주캐피탈은 이미 신한은행과 NH농협에 각각 1천억원 규모의 크레딧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약정체결로 크레딧라인 규모가 2천억원에서 3천700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윤보용 아주캐피탈 재무기획 상무는 “이번 약정 체결은 크레딧라인 규모를 늘려 재무안정성을 높이고 약정체결 은행을 다변화 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로 자금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차입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주캐피탈의 회사채 발행금리는 지난 달 만기 2년 기준 4.12%로 발행했으며, 1년 전에 비해 133bp 낮아져 조달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정한 의사 할아버지, 55년간 진료비 `5천700원`
ㆍ3학기 만에 학사·석사 딴 학생, 학교가 제소 "돈 더 내놔"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