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리는 5일 자회사인 만리(중국)태양능과기유한공사가 총 26억8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완리의 자회사인 만리(중국)태양능과기유한공사는 용암시예특수출입유한공사, 하문역신무역유한공사 등 2곳과 각각 15억1900만원, 11억6100원 규모의 테라코타 패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각각 21.43%, 16.3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곳 모두 오는 9월 3일까지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