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가 3D 입체 드라마 ‘비밀의 고서점(The Secrets of old Bookstore)’을 중국 DVD 비디오 기기 제조업체인 중국 Hualu Group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비밀의 고서점은 총2부작(편당 35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주관으로 ‘2012년 3D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LG전자와 공동 제작한 고화질 3D 입체 드라마입니다. 레드로버는 이번 드라마 수출 계약으로 중국 전역에서 다음달(8월)부터 독점적으로 TV방영할 예정이며, 동시에 3D 입체 DVD와 3D 입체 블루레이 등도 독점 배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중국에서도 3D 입체 방송이 시작되어 3D 입체 방송콘텐츠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중국 수출을 계기로 현재 제작중인 드라마와 다큐멘터리에 대해서도 해외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야구장 난입한 17세 일탈소녀, 선수들 엉덩이 만져 `소동` ㆍ223kg 비만男, 115kg 빼고 첫 여친과 키스 `소원풀이`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