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4일부터 초, 중, 고교 교사 119명을 대상으로 교사 해외경제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교사들은 3개조로 나뉘어 7박 8일간 상하이 폭스바겐 자동차 공장, 상하이 도시계획 전시관 등 중국의 산업 현장과 관련 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은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한 중국의 발전상을 둘러본 선생님들의 경험이 장차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교사 해외경제시찰은 교사들에게 해외의 역사와 경제 현장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이 198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女강도, 뻔뻔하게 웃으며 도둑질…추적 중 생생영상 ㆍ눈에서 12.5cm 기생충 빼낸 인도男 생생영상 ㆍ좀비의 공격?…중국서 `엽기범죄` 발생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개그맨 윤석주 글레몬녀 이미정 백허그, 섹시펫 비공개 화보컷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