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금과 신정4지구가 소규모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됩니다. 이번에 지정되는 면적은 오금지구의 경우 12만8천㎡, 신정4지구는 4만1천㎡로 전체 주택이 보금자리로 공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총 1천8백가구의 보금자리주택 중 4분의3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분양주택도 소형 위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토지이용계획과 주택 유형?호수 등을 정하는 지구계획은 관계기관 협의와 통합심의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확정됩니다. 소규모 지구는 기반시설이 잘 정비된 도심지 자투리 토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토지효율성이 높고, 신속한 주택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女강도, 뻔뻔하게 웃으며 도둑질…추적 중 생생영상 ㆍ눈에서 12.5cm 기생충 빼낸 인도男 생생영상 ㆍ좀비의 공격?…중국서 `엽기범죄` 발생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개그맨 윤석주 글레몬녀 이미정 백허그, 섹시펫 비공개 화보컷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