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미국정부가 승인한 JOBS법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크라우드펀딩이 새로운 금융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 정부 역시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추어 크라우드펀딩의 법제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신규시장 창출과 고용시장의 안정 등을 바탕으로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대규모 확대를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

현재 우리 정부는 지난 5월 1일 기획재정부에서 2013년 상반기 내에 미국의 JOBS법과 같은 크라우드펀딩법을 발효시키겠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정부는 코스닥 상장이나 투자 중개 등 기존의 자금 조달 방식이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자에게는 문턱이 높다고 판단하고, ‘투자’ 방식의 크라우드 펀딩을 도입하기로 했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개인의 투자금액을 최대 1,000만원 이내로 제한하고 투자 위험에 대한 사전 안내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만약, 발표와 같이 크라우드펀딩에 관한 정부의 정책이 2013년 상반기에 결정이 된다면 향후 크라우드펀딩 시장은 급속도로 팽창할 것이고 은행, 증권사, 보험사 못지 않은 새로운 투자 금융시장의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크라우드펀딩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포털인 “오퍼튠”은 혁신적인 중소기업(벤처기업) 뿐만 아니라 문화 컨텐츠산업의 양성에도 일조하여 크라우드펀딩의 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최근 미술계의 새로운 움직임을 일고 있는 “바나나롱 갤러리”의 예술적 가치를 발견한 “오퍼튠”은 투자자들에게 그 가치를 함께 공유하였고, 그 결과 성공적인 자금유치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수익으로 연결되는 큰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이를 통하여 오퍼튠은 문화ㆍ예술과 신진작가들을 양성하는 새로운 등용의 채널로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많은 문화 컨텐츠 제작자와 아티스트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렇게 혁신적인 기업과 문화 예술 등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오퍼튠”이 2012년 상반기를 결산하여 유망한 중소기업의 정보를 미리 들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새로운 투자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초동 VR빌딩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총 4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하며 에코산업 과 IT계열등 각 분야에 다양한 업체가 참가 예정이며, 뿐만 설명회가 끝난 후 참석자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투자설명회의 자세한 사항은 “오퍼튠” 홈페이지(http://www.opportune.co.kr/)와 1588-100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2년 오퍼튠 상반기 결산 특별기획 투자설명회>

▶ 일 시 : 2012년 7월 17일(화) 19:00~21:30
▶ 장 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VR빌딩 지하 1층 Blue Hall
▶ 내 용
- 1부 : 2012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
- 2부 : 유망 중소기업(벤처기업) IR
▶ 문 의 : 158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