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채권단의 460억원 자금지원 결의로 기업회생절차 위기를 넘겼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채권금융기관의 75%이상 동의를 얻어 신규 자금 지원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남광토건에 운영자금 용도로 285억원을 지원하고 공사이행보증 한도 175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남광토건은 지난 2월 채권단 주도로 18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통해 자본잠식을 벗어났지만 비협약채권자인 상거래채권자 어음이 몰리면서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를 겪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女강도, 뻔뻔하게 웃으며 도둑질…추적 중 생생영상 ㆍ눈에서 12.5cm 기생충 빼낸 인도男 생생영상 ㆍ좀비의 공격?…중국서 `엽기범죄` 발생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개그맨 윤석주 글레몬녀 이미정 백허그, 섹시펫 비공개 화보컷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