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왼쪽)은 2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격려금 2억원을 선수단에 전달했다. 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도 이날 태릉선수촌을 방문, 후원금 2000만원과 자명종 시계 250개를 전달하고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