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3시 긴급 기자회견…충격 발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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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2일 오후 3시 태릉선수촌에서 자신의 거취와 관련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김연아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와 현역 연장의 갈림길에서 자신이 택한 미래와 진로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지난달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진로 방향이 어느 정도 잡혔고, 여름 전에 확정된 진로에 대해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아 금메달을 거머쥔 김연아는 이듬해 러시아 모스크바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준우승한 이후 공식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