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내수 둔화와 유럽 재정위기 해결 불투명에 따른 수출 증가폭 감소로 국내산업의 성장세가 하반기에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은은 석유화학과 철강 등은 글로벌 공급과잉과 내수 부진에 따라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 기술경쟁력과 수요기반을 강화하고 있는 자동차와 반도체는 생산과 수출이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은은 "세계경기 회복 지연 가능성에 대비해 수출과 내수를 확대하고 생산이 해외 현지화된 휴대폰과 자동차 등의 국내 기반 위축에 대처하는 등 산업환경 불확실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환호하는 스페인 축구팬들, 우울한 이탈리아 팬들 생생영상 ㆍ홍콩 반환 15주년 대규모 불꽃놀이 생생영상 ㆍ남아공서 女신생아 이마에 男성기가 `경악`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한여름 밤의 유혹` ㆍ개그맨 윤석주 글레몬녀 이미정 백허그, 섹시펫 비공개 화보컷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