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주파수 공용화`를 제안했습니다. 이상철 부회장은 최근 LTE 상용서비스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최근 정부와 통신업계 CEO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동통신 주파수를 공용화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주파수 경매제가 실시되면서 이동통신 주파수 대역 가격이 조 단위를 넘길 정도로 올라가고 있는데 이 비용은 결국 통신요금 인상의 단초가 되고 있다"며 제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통신업계에서는 주파수가 서비스 품질로 직결되고 있고, 정부의 주요 세입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실화될 가능성은 높지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스 홀로코스트 생존자 대회`…이색 미인대회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호주 동물원서 동물 발자국 찍기 행사 ㆍ`자동차도 아닌 것이…` 보드 타고 `시속 130km`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한여름 밤의 유혹` ㆍ`품절녀` 이파니가 추천한 더위 이길 방법은? `보기만해도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