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이달 30일부터 신작 '블레이드&소울'ade & Soul, 이하 블소)이 정식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30일 오전 6시부터 블소 N샵(nshop.plaync.co.kr/bns/)에서 이용권을 결제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음달 9일까지 결제 시 다음에 추가 결제할 때 요금 할인이 가능한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자에게도 결제 상품에 따라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의 김택헌 전무는 "블소도 기존 엔씨소프트의 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엔씨 스타일의 정식서비스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최고의 운영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정식 서비스를 맞아 30일부터 블소 게임 내 커뮤니티인 ‘문파’를 대상으로 블소 무료 이용권 제공 및 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