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이진욱 샤워키스, 15세 관람가? 알몸으로 격렬한 키스를…
[김민선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와 이진욱이 알몸 샤워키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6월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는 5번 헤어졌던 커플 윤석현(이진욱)과 주열매(정유미)의 새로운 열애 생활이 그려졌다. 이들은 가끔 잠자리를 함께 하기로 합의한 뒤, 원할 때마다 자신들이 만든 특별한 신호를 보내며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벌였다.

앞서 100초 키스, 교복 키스, 꿈 속 키스 등의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인 두 사람이 이번에는 더욱 아찔한 샤워키스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유미와 이진욱이 물에 젖은 채 나눈 격렬한 키스는 15세 관람가라고 하기엔 수위가 약간은 높아 보였다.

친구와 연인 그 사이에서 서로의 감정을 숨긴 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키스신과 배드신은 현재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장면을 접한 시청자들은 “12년 연인만이 보여 줄 수 있는 파격적인 키스신! 하지만 15세 치고 야한 듯”, “정유미 얼굴은 청순한데 자꾸 저런 장면을…”, “정유미랑 이진욱 진짜 잘 어울린다. 드라마 보고 있으면 자꾸 연애 하고 싶어져요”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의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동갑내기 배우 정유미, 이진욱,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 김예원 등이 출연하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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