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용 바지가 등장했다. 미국의 알파인 인더스트리(Alphyn Industries) 라는 기능성 의류 전문기업에서는 `SMART JEANS`이라는 이름으로 스마트폰을 바지에 장착할 수 있는 청바지를 개발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꺼내보는 스마트폰을 매번 가방에 넣었다가 꺼내는 것이 귀찮은 사람들에게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 스마트폰 전용 바지는 오토바이를 탈 때, 자전거를 탈 때 유용하며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스마트폰 전용바지는 오른쪽 허벅지에 작은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으면 되는 것. 주머니에는 실리콘 재질의 투명 비닐로 주머니에서 빼지 않아도 사용가능하다. 사용을 마친후에는 지퍼로 닫아 두면 일반 청바지와 다를 바 없다. 벤 라비브(Ben Raviv)CEO는 "우리는 통신 문화를 접목시키기 위해 일상적인 의류와 고급 모바일 장치를 병합했다"며 "우리는 고객들이 어떤 것을 바라고 있는 지 알고 있고 그렇게 때문에 최고의 재료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 스트레이트 컷 청바지는 유기농 면화 데님 소재를 사용했으며 가격은 160달러, 한화 1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 = Alphyn Industries)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스 홀로코스트 생존자 대회`…이색 미인대회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호주 동물원서 동물 발자국 찍기 행사 ㆍ`자동차도 아닌 것이…` 보드 타고 `시속 130km`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한여름 밤의 유혹` ㆍ`품절녀` 이파니가 추천한 더위 이길 방법은? `보기만해도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