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가 3D 입체 영상 장비와 관련해 2건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카메라 정렬장치가 구비된 입체 카메라 리그` 특허는 카메라의 피칭 회동 각도조절, 정밀한 영상정렬과 상하이동 거리인지 등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제작 기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 `입체영상 프로젝터 및 입체 영상 프로젝터용 광 컨버팅 장치`는 한대의 프로젝터로 2개의 영상을 투영시켜 입체영상을 볼 수 있게 한 것으로, 저렴한 편광안경을 사용하면서도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장치입니다. 레드로버 김정희 연구소장은 "차별화된 3D입체 기술 경쟁력으로 고화질의 3D 입체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됐다"며, "최근 미 헐리우드 3D 영상 제작이 늘어남에 따라 3D 입체 카메라 리그 시스템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레드로버는 주식유통물량 확대를 위해 100 무상증자를 진행중이며, 무상증자 권리락은 7월 17일입니다.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전 살빼야 하는 이유` 美 황당 사고 생생영상 ㆍ몰디브의 쓰레기섬 경악…하루 330여톤 쓰레기 ㆍ中 쑹화강에 등불 1만121개가 `둥둥` 생생영상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한여름 밤의 유혹` ㆍ쿵푸 여신 등장, 뛰어난 실력에 출중한 외모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