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호가든3차 최고 34층으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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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호가든3차아파트가 용적률 상향을 통해 최고 34층 높이로 재건축됩니다.
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삼호가든3차 주택재건축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삼호가든3차는 용적률을 기존 178.17%에서 298.2%로 끌어올려 기존 424가구를 777가구로 재건축합니다.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은 임대 144가구를 포함해 총 211가구로 계획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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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