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유윈, '톡앤유' 반값 통화·그룹 통화로 국민메신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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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스마트폰 3000만대 시대다. 애플리케이션 역시 수없이 많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보고, 필요에 따라 인터넷전화, 무료통화, 그룹통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각기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런 수고를 덜어주면서도 통신비 걱정을 날려주는 종합메신저 ‘톡앤유(talkandyou)의 등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보통신 서비스분야를 리드하겠다’는 기치 아래 등장한 (주)유윈(대표 김광익 www.talkandyou.com)의 주력상품인 톡앤유는 이미 애플리케이션 유저와 얼리 어답터들에게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먼저 가장 놀라운 서비스는 회원간 무료통화는 물론 휴대폰 통화를 반값에 할 수 있는 기능이다. 10초당 10원의 요금으로 일반휴대폰 요금의 반값으로 통화할 수 있다. 또한 한국과 교류가 많은 미국, 중국, 캐나다와의 국제전화 요금도 분당 40원으로 파격적이다. 전화기능이 없는 아이팟, 태블릿, PC도 070번호만 받으면 전화/SMS가 다 되는 훌륭한 전화기로 변신한다,.
이와 함께 톡앤유 그룹통화가 가능한 모바일카페 모임톡(www.moimtalk.com)서비스가 있다. 모임톡은 최대 10명까지 언제 어디서나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업무회의, 외국어 그룹스터디, 종교단체, 동호회, 카페, 팀플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이때 사용되는 전화는 사생활 보호기능이 있는 050 안심번호이며, 특히 택배나 주차 등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노출되기 쉬운 상황에서 050 안심번호를 이용하면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모임톡은 모임친구들이 수만명이라도 한꺼번에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어 나만의 소셜네트워크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만약 관리해야 하는 모임이 많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임톡의 ‘단체신청’ 메뉴를 이용하면 여러 모임들을 그룹으로 묶어 관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비상연락망, 의견수렴, 공지 등을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별도의 관리자기능을 함께 제공해 회사나 조직, 그 밖의 단체에서 전용 메신저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이런 다양한 기능을 가진 톡앤유 앱은 KBS, CBS 등의 방송사와 사업제휴협정(MOU)을 이미 완료하고 본 계약 협의 단계에 있다. 이를 계기로 김 대표는 “전 세계 한민족이 방송통신 콘텐츠를 함께 공유하는 중심에 톡앤유가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제 톡앤유의 국민메신저 도약을 지켜볼 때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스마트폰 3000만대 시대다. 애플리케이션 역시 수없이 많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보고, 필요에 따라 인터넷전화, 무료통화, 그룹통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각기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런 수고를 덜어주면서도 통신비 걱정을 날려주는 종합메신저 ‘톡앤유(talkandyou)의 등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보통신 서비스분야를 리드하겠다’는 기치 아래 등장한 (주)유윈(대표 김광익 www.talkandyou.com)의 주력상품인 톡앤유는 이미 애플리케이션 유저와 얼리 어답터들에게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먼저 가장 놀라운 서비스는 회원간 무료통화는 물론 휴대폰 통화를 반값에 할 수 있는 기능이다. 10초당 10원의 요금으로 일반휴대폰 요금의 반값으로 통화할 수 있다. 또한 한국과 교류가 많은 미국, 중국, 캐나다와의 국제전화 요금도 분당 40원으로 파격적이다. 전화기능이 없는 아이팟, 태블릿, PC도 070번호만 받으면 전화/SMS가 다 되는 훌륭한 전화기로 변신한다,.
이와 함께 톡앤유 그룹통화가 가능한 모바일카페 모임톡(www.moimtalk.com)서비스가 있다. 모임톡은 최대 10명까지 언제 어디서나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업무회의, 외국어 그룹스터디, 종교단체, 동호회, 카페, 팀플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이때 사용되는 전화는 사생활 보호기능이 있는 050 안심번호이며, 특히 택배나 주차 등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노출되기 쉬운 상황에서 050 안심번호를 이용하면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모임톡은 모임친구들이 수만명이라도 한꺼번에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어 나만의 소셜네트워크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만약 관리해야 하는 모임이 많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임톡의 ‘단체신청’ 메뉴를 이용하면 여러 모임들을 그룹으로 묶어 관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비상연락망, 의견수렴, 공지 등을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별도의 관리자기능을 함께 제공해 회사나 조직, 그 밖의 단체에서 전용 메신저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이런 다양한 기능을 가진 톡앤유 앱은 KBS, CBS 등의 방송사와 사업제휴협정(MOU)을 이미 완료하고 본 계약 협의 단계에 있다. 이를 계기로 김 대표는 “전 세계 한민족이 방송통신 콘텐츠를 함께 공유하는 중심에 톡앤유가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제 톡앤유의 국민메신저 도약을 지켜볼 때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