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예지종합건설(주), 지역봉사 앞장서는 재개발·재건축 전문가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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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뉴타운, 재개발 사업 등은 조합설립이 오래 걸리고 사업이 진행되더라도 중간에 취소되거나 시행·시공 과정이 너무 긴 단점들이 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입주민들은 터전에서 벗어나 부득이하게 외곽으로 나가 돌아오지 못하는 신세가 되기도 한다.
이런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건설회사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예지종합건설(주) 장영기 대표는 지역 내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지역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일꾼으로 입주민을 위한 사업추진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예지종합건설이 이 사업 분야에서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5~6개월 정도의 짧은 사업기간과 블록단위개발, 적은 분담금 책정으로 입주민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지주공동사업 형태로 토지를 시공사 앞으로 신탁을 하지 않고 입주민의 전 재산을 보호하면서 분양하기 때문에 그만큼 만족도가 크다.
현재 75차까지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95차까지 진행 중에 있다. 양천구, 강서구 지역에서는 예지종합건설이 독보적일 정도로 수많은 사업들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하자부분에 대해서도 메이저업체를 선정하여 직영 A/S 보장으로 완벽한 책임을 지고 있는데 최대한 하자가 생기지 않도록 건설자재를 업계 최고 품질로 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친환경, 단열, 방음 등이 월등히 뛰어나다. 이처럼 장 대표는 장인정신을 가지고 수십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건설 철학으로 고객만족도를 최대한 실현시키고 있다.
건축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장 대표는 건축법을 입주자 편의를 위한 재정비, 실질적으로 필드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최대한 개선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입주자는 물론 지역 자체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17년 전부터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을 위한 연말행사를 지속적으로 주최하는 등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장영기 대표는 “3년 내 2000가구 분양을 목표로 지역발전을 위한 특성화 블록개발로 도시미관을 살리고 지역과 입주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역에 꼭 필요한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뉴타운, 재개발 사업 등은 조합설립이 오래 걸리고 사업이 진행되더라도 중간에 취소되거나 시행·시공 과정이 너무 긴 단점들이 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입주민들은 터전에서 벗어나 부득이하게 외곽으로 나가 돌아오지 못하는 신세가 되기도 한다.
이런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건설회사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예지종합건설(주) 장영기 대표는 지역 내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지역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일꾼으로 입주민을 위한 사업추진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예지종합건설이 이 사업 분야에서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5~6개월 정도의 짧은 사업기간과 블록단위개발, 적은 분담금 책정으로 입주민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지주공동사업 형태로 토지를 시공사 앞으로 신탁을 하지 않고 입주민의 전 재산을 보호하면서 분양하기 때문에 그만큼 만족도가 크다.
현재 75차까지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95차까지 진행 중에 있다. 양천구, 강서구 지역에서는 예지종합건설이 독보적일 정도로 수많은 사업들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하자부분에 대해서도 메이저업체를 선정하여 직영 A/S 보장으로 완벽한 책임을 지고 있는데 최대한 하자가 생기지 않도록 건설자재를 업계 최고 품질로 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친환경, 단열, 방음 등이 월등히 뛰어나다. 이처럼 장 대표는 장인정신을 가지고 수십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건설 철학으로 고객만족도를 최대한 실현시키고 있다.
건축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장 대표는 건축법을 입주자 편의를 위한 재정비, 실질적으로 필드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최대한 개선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입주자는 물론 지역 자체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17년 전부터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을 위한 연말행사를 지속적으로 주최하는 등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장영기 대표는 “3년 내 2000가구 분양을 목표로 지역발전을 위한 특성화 블록개발로 도시미관을 살리고 지역과 입주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역에 꼭 필요한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