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6월 소비심리가 하락했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홍성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6월 소비심리는 101로 지난 5월보다 4포인트 급락했다"며 "국내외 경기불확실성으로 취업기회와 가계수입 전망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이번 소비심리 급락은 소매유통주에 부담요인이지만 90 안팎으로 추가 하락하기 전까지는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소매유통주 가운데 백화점 중심의 접근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쑹화강에 등불 1만121개가 `둥둥` 생생영상 ㆍ커피콩 100만개로 만든 대형 그림, 세계 기록 생생영상 ㆍ워싱턴 K팝 동영상 공모전 성황 ㆍ효연 탱크탑, 섹시한 녹색 드레스 입고 차차차 `우승` ㆍ애프터스쿨, 단체 쩍벌댄스에 "화들짝"…살색의 향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