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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노스, '국가재난망' 사업으로 레벨업-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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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27일 리노스에 대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TRS) 사업 재개로 기업가치가 한단계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재시하지 않았다.

    김용식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003년부터 진행해 오던 국가재난안전통신망사업이 2008년 감사원의 예비타당성 검토 후 중단된 뒤 2012년 4월 한국전자파학회의 연구결과 리노스에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면서 4년만에 재추진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2012년 하반기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결과가 과거 시범사업 및 확장1차 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한 리노스의 기업가치를 한단계 레벨업 시킬 수 있는 주요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다.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이란 소방방재청, 경찰청 등 정부의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구축하여 사용하던 무선통신망을 하나의 전국망으로 구축하여 테러나 대형 재난 등 유사시에 망을 통합하여 지휘·명령체계를 일원화하는 사업이다.

    총 예산규모는 운영비용과 재투자비용을 포함해 10년간 약 1조원~1조2000억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최근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사업타당성 검토 결과가 리노스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TETRA-TRS와 와이브로 방식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한국전자파학회도 유사한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김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그는 "이 사업이 지난 몇해 동안 결론을 내지 못하고 신중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은 우려사항"이라면서도 "통신방식과 관련된 용역이 2차례 진행됐고 재난망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 하반기에는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사업의 진행여부의 이연과는 관계없이 TETRA-TRS의 방식으로 결론이 도출된다면 리노스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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