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26일 저축은행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계열사인 아주저축은행의 주식 600만주를 3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지난 3월 기준 자기자본대비 4.6%에 해당하며 취득 후 지분율은 100%로 늘어난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