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내년부터 바뀌는 중등 검정교과서 심사에 20종의 교과서를 출원해 18종이 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비상교육은 "이번 결과가 교재사업과 학원사업 등 주요 매출원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심사에 합격한 교과서는 2017년까지 사용될 예정으로, 비상교육은 2015년에 진행될 `디지털 교과서` 사업 영역에서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울러 오는 7월에는 중등 인정교과서 심사가 예정돼 있다며 자사 교과서의 추가 합격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초대형 악어 물고기, 길이 2m· 무게 130kg `활로 쏴 포획` ㆍ`운전 중 벽돌` 충격 사고 영상…조작 의혹도 ㆍ멸종 위기 코뿔소, 포획 중 출산 `124년만 처음` 생생영상 ㆍ효연 탱크탑, 섹시한 녹색 드레스 입고 차차차 `우승` ㆍ애프터스쿨, 단체 쩍벌댄스에 "화들짝"…살색의 향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