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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A씨, 친구 지갑 슬쩍 했다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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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겸 배우 A씨가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6월25일 A씨가 22일 친구 B씨의 집에서 현금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미스코리아 출신 A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일 낮 12시 쯤 평소 알고 지내던 B씨의 집에 갔다 현금과 수표 180만 원 상당이 든 명품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 지갑이 없어진 사실을 안 B씨는 은행에 도난당한 수표를 정지시키려다 A씨가 200여 만원의 돈을 수표로 바꾸는 모습을 은행 CCTV에서 확인, 범인임을 알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지만 22일 경찰조사에서 A씨는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미스코리아대회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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