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주택가 미활용 부지를 소규모 주차장으로 만드는 `자투리땅 주차장`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현재 5개구 122면에 주차장을 조성했거나 조성중이며 올해 시범사업으로 150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자투리땅 주차장`은 토지 소유자가 해당 자치구에 조성 희망 신청을 하면 시와 자치구가 1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해 주차장을 조성해 인근 지역주민에게 공영 방식(거주자우선주차제)으로 주차공간을 제공하게 됩니다. 또, 토지소유주는 1면당 월 4~5만원의 주차장 운영수입금을 받거나 재산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 원주민, 인간적인 삶 요구하며 평화 행진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너무 놀랍고 기특해" ㆍ[TV] 세계속 화제-뉴욕 시민들, 타임스퀘어광장서 요가 즐겨 ㆍ효연 탱크탑, 섹시한 녹색 드레스 입고 차차차 `우승` ㆍ애프터스쿨, 단체 쩍벌댄스에 "화들짝"…살색의 향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