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따라 길따라] 남한강변에서 산야초 계절음식을 만나다 `옹화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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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웰빙 슬로우 푸드 한정식은 먹고 나서도 속이 편한 자연 건강식이다.
어머니의 정성과 정갈함을 맛볼 수 있는 한정식에 몸에 좋은 자연 양념의 효소까지 추가된다면 어떨까?
`옹화산방`은 산과 들에서 채취한 산야초 발효액을 첨가해 우리 몸에 약이 되는 음식을 선보이는 약선 요리 전문점이다.
우리 고유의 맛과 멋을 품은 일반 정식과 특선 정식, 그리고 직접 빚은 술과 더불어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다.
남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장 뒤뜰에서 가꾼 갖가지 야생초를 직접 따서 식탁에 올리고,
2~3년을 묵힌 장류와 산야초, 흑설탕을 함께 발효시켜 만든 산야초 발효액으로 자연주의 음식을 만들고 있다.
2~3년을 묵힌 장류와 산야초, 흑설탕을 함께 발효시켜 만든 산야초 발효액으로 자연주의 음식을 만들고 있다.
이 외에도 남한강을 중심으로 한 풍광과 황토와 국내산 소나무로 만들어진 한옥 등 자연주의 인테리어까지 겸비한 `옹화산방`
정성과 시간 그리고 노력이 가미된 정식으로 식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옹화산방`의 성공 레시피를 알아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6월 25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
옹화산방 02.771.8838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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