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올해의 CEO 대상]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녹색 교통안전 세계 10위권 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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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사진)은 세계 최고의 교통안전전문기관 실현을 목표로 2020년 녹색교통안전분야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과 도전, 신뢰를 3대 핵심가치로 선정하고 4대 전략방향으로 △교통안전 선진화 △자동차관리 첨단화 △미래 녹색교통 선도 △지속가능경영 실현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교통안전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2개 회원국 가운데 30위로 최하위권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OECD 평균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주요 국정과제로 삼았고, 이를 최일선에서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 바로 교통안전공단이다.
공단은 교통문화 의식수준 향상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통사고는 운이 나빠서 발생한다기보다는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전체 사고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단에서는 교통문화 의식수준 향상을 위해 ‘전좌석 안전띠 매기’, ‘운전중 DMB나 휴대폰 사용금지’, ‘에코드라이브 경제운전 실천’, ‘교통약자배려 문화운동’ 등 4대 캠페인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사업용 자동차에 의한 사상자 수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 다발 버스 및 화물 운수회사 등에 1 대 1 맞춤형 중점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또 디지털 운행기록분석 등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사고예방도 강화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사업용 자동차 사망자 수를 최근 3년 연속 줄이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교통사고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교통안전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2개 회원국 가운데 30위로 최하위권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OECD 평균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주요 국정과제로 삼았고, 이를 최일선에서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 바로 교통안전공단이다.
공단은 교통문화 의식수준 향상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통사고는 운이 나빠서 발생한다기보다는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전체 사고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단에서는 교통문화 의식수준 향상을 위해 ‘전좌석 안전띠 매기’, ‘운전중 DMB나 휴대폰 사용금지’, ‘에코드라이브 경제운전 실천’, ‘교통약자배려 문화운동’ 등 4대 캠페인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사업용 자동차에 의한 사상자 수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 다발 버스 및 화물 운수회사 등에 1 대 1 맞춤형 중점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또 디지털 운행기록분석 등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사고예방도 강화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사업용 자동차 사망자 수를 최근 3년 연속 줄이는 성과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