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여자들의 흔한 착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게시물 속에는 여자들의 흔한 착각에 대한 네티즌의 일화가 담겨있다. 글쓴이는 “앞에 가던 여자 두 명중 한 명이 지갑을 흘리고 그냥 가길래 주워서 ‘저기요’ 하니까 슬쩍 보더니 피식 웃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냥 가길래 다시 ‘저기요’ 지갑이라 말 꺼내기도 전에 옆에 여자가 ‘얘 남친 있거든요’ 하면서 비웃으며 갑디다. 그래서 그날 저녁은 고기 구워 먹었죠”라고 말해 폭소케 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너무 놀랍고 기특해" ㆍ[TV] 세계속 화제-뉴욕 시민들, 타임스퀘어광장서 요가 즐겨 ㆍ`가문의 저주` 동갑내기 친구 도끼살인 최고 43년형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