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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로ㆍ종로에 '차 없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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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내년 시범지구 선정…신촌·문정은 '대중교통지구'로
    내년부터 서울 세종로와 종로는 주말에 ‘차 없는 거리’로, 신촌과 문정지역은 승용차 통행이 제한되는 ‘대중교통전용지구’로 각각 지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이런 내용의 ‘보행친화도시 조성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내년 중에 시범대상지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현재 세종로(광화문~세종로사거리)와 종로(세종로사거리~동대문)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는 것을 적극 검토 중이다. 대중교통지구 후보지는 신촌지역(연세대 정문~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문정지역(문정동로데오) 등이다.

    시 관계자는 “차 없는 거리를 주말에 시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적용할지, 시간대를 지정해 시행할지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보행자와 자전거,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만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지구는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들에 대한 △토지이용 특성 △유동인구 △대중교통 이용객 수 △상권 현황 △우회도로 유무 등의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지역 주민과 상인, 시민단체, 유관기관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기로 했다. 시는 현재 인사동길, 명동길 등 시내 24개 구간에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차 없는 거리’를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차 없는 거리에는 녹지대·공원 등을 조성해 도심문화벨트를 만들겠다”며 “대중교통전용지구는 유동인구가 많고 보행 및 차량이동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조성된다”고 말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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