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2일 프렐루드(Prelude FLNG) 프로젝트 지분투자사업 참여를 위해 호주 계열사인 코가스(KOGAS Prelude Pty Ltd)의 주식 6억9027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8050억7000만원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또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코가스에 총 9200억8000만원의 금전 대여를 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