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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만의 가뭄'…팔당호물 끌어 저수지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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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부터 시흥 소래저수지․물왕저수지에 1일 2만톤씩 공급
    '가뭄 극복' 위해 경기도-수자원공사 협의 마쳐
    예비비 12억원도 긴급 투입… 이천․여주 등 15개 지역 추가 지원

    100년만의 극심한 가뭄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팔당호 물을 가뭄 피해지역에 공급하는 특단의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경기도는 21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팔당호 원수를 시흥 소래저수지와 물왕저수지에 일일 2만톤 내외로 공급하기로 협의하고 22일부터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급되는 물은 약품처리 이전의 ‘원수’로 저수지 인근 광역상수도관을 통해 직접 저수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원수 공급은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지속된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지난 20일 화성, 파주, 용인, 이천, 안성, 여주 등 가뭄 극심지역 15개소에 예비비 12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이는 이달 18일과 20일 화성, 평택, 파주 등 20개 지역에 24억여원을 지원한 데 이은 3차 긴급 지원이다.

    긴급 지원비는 관정개발, 저수지 준설 등 긴급 용수 개발에 투입되며, 이르면 다음 주 초부터 개발된 긴급 용수가 지원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지난 14일부터 도, 시군, 유관기관 등 50개 기관으로 구성된 가뭄극복 추진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가뭄 극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19일부터는 가뭄 극심 지역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차 10대를 투입해 긴급 급수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21일 현재 도내 저수율은 34.8%로 전년 53%에 비해 매우 심각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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