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을 지금보다 20%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민석유회사 설립이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민석유회사 준비위원회(상임대표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는 21일 차량 소유자 등 유류 소비자를 대상으로 1인 1주 갖기 운동 등을 벌여 초기 설립자금 1천억원을 마련, 국민석유회사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준비위 측은 이를 위한 인터넷 약정은 홈페이지(www.n-oil.co.kr)를 개설한 지 보름 만에 50억원을 돌파했다고 말했습니다. 1차 준비위에는 이윤구 전 적십자 총재, 전득주 녹산학술재단 이사장, 정동익 4월 혁명회 상임의장, 김재실 전 산은캐피탈 회장, 윤종웅 전 하이트맥주 최고경영자, 이팔호 전 경찰청장,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고문, 이부영 한국교육복지포럼 상임대표, 국악인 임진택씨, 사진작가 조세현씨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준비위 측은 8월 말까지 지역 조직 결성을 끝내고 회사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뉴욕 시민들, 타임스퀘어광장서 요가 즐겨 ㆍ`가문의 저주` 동갑내기 친구 도끼살인 최고 43년형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침착한 대응으로 태어난 동생 받아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