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코스피 1850선 추락‥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가 30포인트 넘게 빠지면서 1850선으로 주저앉았습니다.
어제에 이어 하락장을 연출하고 있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시장 반응 체크합니다.
오상혁 기자, 시장 전문가들은 대체로 어떤 시각을 보이고 있나요?
네.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무려 40포인트 가까이 빠지면서 1840선으로 추락했습니다.
오전 10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39.45포인트 2.09% 하락한 1849.70을 기록중입니다.
미국을 비롯해 믿었던 중국과 독일마저 실망스러운 제조업 지수를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이 5일만에 매도로 돌아서면서 1천억원이 넘는 물량을 쏟아내고 있고 프로그램매매에서도 500억원이 넘게 빠지면서 급락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집중 매도로 전기전자 업종 지수가 2.65% 하락한 가운데 급락장 여파로 금융업과 증권업종도 2% 넘게 밀리고 있습니다.
부국증권 리서치센터에서는 현지시간으로 오늘(22일)까지 이어지는 유럽재무장관 회담을 비롯해 월말에 있을 EU 정상회담까지 외부 정책변수가 지속적으로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어 투자자의 불안심리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곳 한국거래소도 급락장에 따른 시장 충격에 대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WOW-TV NEWS 오상혁입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뉴욕 시민들, 타임스퀘어광장서 요가 즐겨
ㆍ`가문의 저주` 동갑내기 친구 도끼살인 최고 43년형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침착한 대응으로 태어난 동생 받아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