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중국 최대 시멘트사인 CNBM(China National Building Materials, 중국건자재연합)과 750억 원에 산동시멘트법인 지분 최종 매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산동시멘트법인은 지난 1993년 대우(대우인터내셔널 전신)가 100% 투자 설립한 시멘트 생산 판매법인으로 연간 크링커 250만톤과 시멘트 30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비핵심자산을 적기에 매각함으로써 매각가치를 극대화 했을 뿐만 아니라 양사간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어 철광석과 석탄 등 신규 사업도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中 심해 탐사정 `자오룽`호, 6,965m까지 탐사 ㆍ中 파출소서 `조사받던 흑인` 의문사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