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필리핀에 지문 라이브스캐너 1100여대 추가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이오인식 전문기업인 슈프리마는 20일 필리핀에 전자투표 유권자 등록을 위한 지문 라이브스캐너 약 1100여대를 추가 공급키로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슈프리마는 2009년부터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COMELEC)에 지문 라이브 스캐너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으며, 2013년 필리핀 총선에 대비해 1100여대를 추가로 공급하게 됐다.
슈프리마는 기존 공급제품인 2지 스캐너보다 업그레이드된 10지 스캐너 '리얼스캔(RealScan)-G10'에 대한 추가 주문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지문인식기술이 최근 민간인의 신원확인 시장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고 스마트폰과 인터넷 발달로 응용분야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지문인식 뿐만 아니라 얼굴 인식 등으로의 제품 다변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
슈프리마는 2009년부터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COMELEC)에 지문 라이브 스캐너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으며, 2013년 필리핀 총선에 대비해 1100여대를 추가로 공급하게 됐다.
슈프리마는 기존 공급제품인 2지 스캐너보다 업그레이드된 10지 스캐너 '리얼스캔(RealScan)-G10'에 대한 추가 주문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지문인식기술이 최근 민간인의 신원확인 시장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고 스마트폰과 인터넷 발달로 응용분야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지문인식 뿐만 아니라 얼굴 인식 등으로의 제품 다변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